경력단절 여성 대상 무료 직무교육 2개 개설 용인시, 토론지도사1급·직업상담사 실무과정 35명 모집 장인자 2017-02-01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토론지도사 1급과정과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등 무료 맞춤형 직무교육 2개 과정을 개설,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토론지도사 1급과정은 초‧중‧고교에서 토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실무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이다. 지난해 2급과정을 첫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 1급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모집대상은 토론지도사 2급자격증 소지자 20명을 오는14일까지 접수하며, 교육은 17일~다음달31일까지 매주 금요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직업상담사 실무과정은 국가공인 직업상담사 2급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현장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 오는 10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14~16일까지 실시된다. 각 과정 참가희망자는 용인시고용복지센터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는 이외에도 올해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으로 문화해설안내원, 산후관리사, 경비실무교육, 건물위생관리사, 객실관리사 등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총 11개 과정에 237명이 수료해 52%에 달하는 1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7)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공도서관 회원 63만여명 ‘희망도서 대출제’이용 가능해진다 17.02.02 다음글 ‘안심 무인택배보관함’2곳→4곳으로 확대 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