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단체‘반딧불이’전시회 개최 용인시청 로비에서 10일까지 도자기 등 150여점 전시 장인자 2017-02-01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인 ‘반딧불이’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150여점을 1~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시회에는 도자기 공예작품을 비롯해 양말로 만든 인형, 골판지·나무조각·말린 꽃 등을 이용해 만든 액자와 미니서랍장, 석고방향제 등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반딧불이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만든 작은 전시회”라며 “장애인들이 재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로 매년 정기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심 무인택배보관함’2곳→4곳으로 확대 17.02.01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기흥역세권 신설학교 교과․ 학생 중심 설계 방안 제시 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