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농촌테마파크서 무료 인터넷 가능해진다 - 용인시, 2월부터 공공 와이파이 존 구축 - 장인자 2017-01-26 1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다음달 1일부터 용인시청 광장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등 두곳에 공공 와이파이(Wi-Fi)존이 구축돼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시민들이 통신료 부담없이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시청 광장과 농촌테마파크에 무선 중계기를 설치하고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청광장을 개방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썰매장과 수영장을 찾고 있어 편리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휴대용 단말기의 ‘Wi-Fi설정’에서 ‘Free_WiFi@yonginsi’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청광장에는 이메일 해킹 우려가 없고 금융거래 등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보안강화 인증서버도 설치했다. 또 청사 보안을 위해 시청내 행정업무망과 별도의 회선을 이용해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에 점차적으로 와이파이 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회적기업 ‘행복한사과’설명절 맞이 성품 기탁 17.01.26 다음글 용인시, 설맞이 소외이웃 돕는 나눔행사 이어져 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