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무료급식소서 떡국 배식 봉사 설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로 어르신 위로 장인자 2017-01-26 05: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6일 관내 홀로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직접 배식을 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에 새마을회 조끼를 입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떡국 을 나눠드리며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라”고 격려했다. 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역삼동 부녀회원, 시 자치협력과 직원들이 홀로 어르신과 노숙자 등 85명에게 떡국과 전, 잡채, 과일 등을 대접했다. 지난 2006년부터 새마을회가 운영하고 있는 이 무료급식소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홀로 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무료 배식을 해오고 있다. 정 시장은 “유난히 춥고 어려운 설을 맞았지만 서로 정을 나누며 위로하면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20대 지원키로 17.01.26 다음글 결혼이주 여성 3번째‘1일 명예시장’나서 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