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가 일일이 방문하여 상인들 격려 장인자 2017-01-25 0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25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이건영,박원동,김상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착한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상인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우현 의원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예산 18억 확보,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 해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랑의 교복나눔’내달 17일 열린다. “안 입는 교복 기증해 주세요” 17.01.26 다음글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 가져 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