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율방재단, 도심지 제설작업 나서 장인자 2017-01-23 1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자율방재단 제설 작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재난예방과 복구활동을 하는 민간봉사단체인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이 지난 20일 처인구 도심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이날 트렉터 제설기 등 제설장비를 동원해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동부동주민자치센터를 거쳐 용인터미널 사거리까지 약 2㎞구간에서 제설작업을 펼쳤다. ▲ 자율방재단 트렉터제설 작업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내 집 앞 눈 내가 쓸기 운동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전철 자금재조달로 금리 낮춰 467억 절감 17.01.23 다음글 방범용 CCTV 올해 352곳 신설‧교체한다 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