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올해 352곳 신설‧교체한다 용인시, 총 1,408대 설치…신설 151곳, 교체 201곳 장인자 2017-01-23 1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49억5천만원을 들여 범죄취약지역과 어린이ㆍ여성ㆍ노인보호구역 등 352곳에 총 1,408대의 방범용 CCTV를 신설 또는 교체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관내 방범용 CCTV는 현재 1,193곳에서 1,344곳으로, 설치대수는 3,697대에서 4,301대로 늘어나게 된다. 새로 설치되는 지역은 151곳 604대로 동부·서부경찰서와 협조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교체되는 지역은 저화질 노후카메라가 설치된 201곳 804대로 모두 HD급 고화질로 교체된다. HD급 고화질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적외선 투광이 가능하고 야간에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다. 시청사 10층에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학생들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CCTV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CCTV를 대폭 확대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자율방재단, 도심지 제설작업 나서 17.01.23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정례회 개최 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