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주 1인당 7→14권으로 책 대출 확대 용인시,‘무한독서주간’지정… 상호대차서비스 도서관도 확대 장인자 2017-01-20 0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를 ‘무한독서주간’으로 정해 도서 대출을 1인당 7권에서 14권으로 2배 확대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기간 동안 연체로 이용이 중지된 회원이나 장기간 도서를 반납하지 않은 회원도 도서를 반납하면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달 독서주간은 오는 23~29일까지다. 시는 이와함께 원하는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도 기존 12개 도서관에서 구갈희망누리, 시청 디지털도서관, 양지해밀도서관, 이동꿈틀도서관 등 4곳을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매주 화․금요일에 1인당 2권을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용인시 도서관에서 회원 가입하여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대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부천사 황규열씨‘1일 명예시장’나섰다 17.01.20 다음글 기형적인 5지교차로 신갈중학교 앞 교통체계 개선 .신갈외식타운→신갈중 방향 직진 가능해졌다 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