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의원, 경기도교육청 방문해 용인 공립 특수학교의 신속한 설립 요청 장춘란 2017-01-04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용인 특수학교 설립이 승인이 난 만큼 신속하게 설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김승태 학교지원과장 등 관련자들과 만나 용인 공립 특수학교의 추진 내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건영 의원은 “용인에 살고 있는 많은 장애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통학을 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다. 집행부와 협력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용인 공립 특수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공립 특수학교는 2014년 4월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5년 8월부터 11월까지 직업중점특성화학교, 예체능영재과정학교, 특수교육 마을공동체학교 등 설립형태의 다양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추진했다. 또한, 2016년 5월 특수학교 추천 부지 검토 및 추가 후보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고, 6월 용인시 유방동 559번지 일원에 설립하기로 하여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휴게소 조붕곤 소장, 17.01.05 다음글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포함돼야 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