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서해상에서 남북 해군간 교전 발생 용인인터넷신문 2009-11-10 0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리측 사상자는 없어, 그러나 북측함정 반파 북으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북한의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다다르는 교전이 서해안에서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11시28분께 서해 대청도의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교전 북측함정이 반파되는 사태와 함께 우리측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한반도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하자 격파사격을 가했으며 이에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며. "교전 과정에서 우리 측 사상자는 없으며 북측 함정은 반파되어 북으로 되돌아갔다"며 "당시 해상에 우리 어선 9척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교육청, 부패척결 위한 암행감찰반 운영키로 09.11.10 다음글 용인시 친환경주택 그린터마로우 개관식 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