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AI방역초소에 모래주머니 전달 - 용인시, 초소주변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 위해 - 장인자 2016-12-26 09: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재난예방과 복구활동을 하는 민간봉사단체인 자율방재단원들이 지난 23일 관내 5곳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초소를 방문해 초소 주변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단원들은 최근 AI가 확산하고 있어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처인구 모래적환장에서 직접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지원했다. 또 초소 주변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청소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밤낮없이 방역활동에 힘쓰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AI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자율방재단은 186명의 회원이 인명구조반,물품구호반,응급복구반,통신지원반 등 4개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떡국나눔 행사 개최 16.12.26 다음글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25명에 면허증 수여 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