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다문화 치안봉사단 간담회 실시 장춘란 2016-12-23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22일 용인시 거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치안봉사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 해 동안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한 치안봉사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문화 치안봉사단장 와타나베 마리꼬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것처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써주신 치안봉사단원들께 감사하다”며, “결혼이주여성들과 경찰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절망을 딛고 피어난 꽃, 청록집’전 16.12.23 다음글 용인동부署, 수원신갈IC에서 삼성전자삼거리 제한속도 하향(80km/h→70km/h) 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