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용인 역사체험’강좌 운영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내년1월3일~20일까지 - 장인자 2016-12-20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강좌를 내년 1월3일~20일까지 문화유적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강좌는 유적관 전시실을 관람한 후 전시품인 인장, 와당, 한국사 연표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도자기와 나막신 등 민속유물과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을 살펴보고 유물 모양의 천연비누와 도장을 만들어본다. 한국사 연표와 우리나라 각 시대의 와당 문양을 살펴보고 이를 응용해 직접 와당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참가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일정을 확인하고 강좌 시작 2주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2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시관은 이와 함께 겨울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10시30분 2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문의 용인투어 홈페이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마북동 소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 2곳 재정비 16.12.20 다음글 장애청소년 돕는‘사랑의 끈 연결’행사 열려 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