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장춘란 2016-12-20 1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9일 제212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처리한 후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2017년도 총 예산은 2016년(1조 8,495억 원) 대비 1.19% 늘어난 1조 8,716억 원이다. 시의회는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증설 공사사업 등 총 38개 사업 90억 8,373만 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고, 201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을 1조 6,567억 원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공기업특별회계(수도사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는 시에서 제출한 2,148억 원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요구사항 167건, 건의사항 236건 총 403건을 지적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후 대회의실에서는 김도형 변호사(법무법인 원)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말 결산 간담회 개최 16.12.22 다음글 용인 문화소외지역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찾아가 찾아가는 예술교육 실시 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