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실시
10개국어 22명으로 구성된 용인동부경찰서 민간인 통역 담당
장춘란 2016-1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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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대응과 양질의 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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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어 22명으로 구성된 용인동부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은 외국인 범죄발생시 통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민간인 통역요원에 대하여 중립성 유지, 제반 법령 규정 준수사항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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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중국어 통역요원 윤모씨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사건에서 통역요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 김상진 서장은 “경찰서와 민간인 통역요원의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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