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실시 장인자 2016-12-19 09: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대응과 양질의 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개국어 22명으로 구성된 용인동부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은 외국인 범죄발생시 통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민간인 통역요원에 대하여 중립성 유지, 제반 법령 규정 준수사항 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어 통역요원 윤모씨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사건에서 통역요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서장은 “경찰서와 민간인 통역요원의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종섭 의원, 경기도의회 행감 우수의원 선정 16.12.19 다음글 기흥구 화광교회 교인들 단팥빵 팔아 이웃돕기 나서 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