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천 마평1교 일대 자전거도로 정비 - 처인구, 자전거 진입로 개설 및 재포장 실시 - 장인자 2016-12-19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편의를 위해 양지천 일대자전거도로 등 하천시설물을 보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양지천 마평1교 인근에서 하천으로 자전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설하고 노후된 자전거도로 615m구간을 재포장했다. 또 산책로 옆으로 노출돼 있는 콘크리트 우수관이 보이지 않도록 우수관 주변으로 나무 박스를 설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공사로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던 시민들의 하천 진·출입이 쉬워졌으며 좀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시설물의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통시장 화재예방 위해 합동점검 실시 16.12.19 다음글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우수상 수상 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