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관내 커피전문점과 이웃돕기 협약 체결 - ‘엔제리너스’ 수지구청역점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키로 - 장인자 2016-12-16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5일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수지구청역점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협약으로 엔제리너스 수지구청역점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판매되는 품목 중 아메리카노에 대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 수지구청점 관계자는“커피숍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출의 일부를 이웃돕기에 기부키로 하고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민간 기업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해 줘 감사하다”며 “기부되는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월세집에서 쫒겨날 위기 처한 장애인가정 도와 16.12.16 다음글 드론 비행조종, 드론 가상현실, 드론 만들기 등 체험 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