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제62대 김상진 경찰서장 취임 장인자 2016-12-15 1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상진 전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이 12월 15일 62대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 동부경찰서장 김상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북 성주가 고향인 김상진 서장은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해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 부대장, 강남서·서초서 정보보안과장 성주경찰서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경무, 생안, 교통, 감사, 경호경비 등 경찰 주요 보직을 거쳐 경찰업무 전반에 해박하여 판단력이 뛰어나며 지휘통솔력이 매우 탁월하다. 김상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둘째 “경찰업무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다”, 셋째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해가자”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따라서,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자기주도적인 자세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경찰로서 예방치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각종 신고사건을 내일 같이 생각하고 한건 한건 정성을 다하여 처리하는 등 기초치안 및 생활법치 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범죄에는 강하고 시민에게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직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 공감하고 칭찬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용인동부경찰서의 품격을 높혀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동에‘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 추진 16.12.16 다음글 남종섭 도의원,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예산 2억5천 확보 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