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지구내 입주예정자들, 용인시에 24억 돌려달라!
용인인터넷신문 2009-10-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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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흥덕지구 힐스테이트에서는 흥덕지구내 다른 아파트(이던하우스등)에 비하여 분양가가 3,000여만원이 더많은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수준은 뒤덜어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이영용)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어 용인의 또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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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분양가이외에도 PIT층을 2단공사비로 24억원이 반영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건설사측에서 답이 없다고 분노하면서 570여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07년도에 용인시가 개최한 분양가상한제 심사위원회 회의록에 “제1번 흥덕지구개발지구 10브럭 지하층건설에 2단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부분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개진되었고 피트층을 2층으로 할필요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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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의록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용인시가 24억원을 승인하여준 것은 용인시의 직무유기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분양가상한제를 교묘히 빠져나가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어 파란이 있고 있다.

 

특히 입주예정자들은 이부분에 대하여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투쟁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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