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이즈 바로알기’캠페인 실시 - 에이즈 예방주간 운영 건전한 성생활 등 강조 - 장인자 2016-12-01 07: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에이즈 예방주간으로 지정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캠페인은 3개구 보건소 직원들이 기흥역, 죽전휴게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건전한 성생활의 중요성 등을 알린다. 또 에이즈 검사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의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에이즈 예방법과 편견 해소를 위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감염인은 치료만 잘 받으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감염이 의심될 경우 검사를 망설이지 말고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중앙시장 긴급 현장점검 나서 16.12.01 다음글 농서근린공원에 족구장 2면 조성 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