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안전장비 대폭 확대 - 용인시, 전 역사에 심장제세동기‧긴급구호함 설치 -차량내 기둥형‧고리형 손잡이도 추가 설치키로 - 장인자 2016-11-30 0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에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전동차 내부에 편의시설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 자동 심장 제세동기 ▲ 긴급구호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우선 경전철 15개 역사 대합실에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심장제세동기와 방독마스크‧물수건 등이 들어 있는 긴급구호함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또 응급환자나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역사마다 휠체어를 1대씩 비치했다. ▲ 흴체어 전동차 내부 안전시설도 보완하고 있다. 급정거시 잡을 수 있는 기둥형 손잡이 2개와 고리형 손잡이 33개를 12월말까지 전동차 30대에 모두 설치할 예정이며, 임산부 배려석도 별도 지정해 안내표식을 부착했다. ▲ 전동차내 기둥형 손잡이 ▲ 임산부 배려석 용인시 관계자는“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비를 확대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치매 서비스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16.11.30 다음글 용인시,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실시 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