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백암면 석천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장춘란 2016-11-30 06: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30일, 백암면 석천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철회에 대한 공로로 석천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환경부에서 진행했던 석천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은 근삼리에 또다른 가축분뇨처리시설 사업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부지선정 및 주민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 의원은 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간담회, 경기도 국정감사 등에서 해당사업의 불합리함을 강력히 건의하고 재검토를 촉구하며 사업의 철회를 이끌었다. 이 의원은 “석천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은 백암주민의 뜻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주민들과 끝까지 뜻을 함께 하여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16.11.30 다음글 용인서부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 직원에 감사장 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