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 실시 안전점검의 날’연계 수지구청서 통·리장 등 88명 대상 장춘란 2016-11-28 14: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5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기관, 단체회원 등 88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기술지원대 등 강사진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작동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점검의 날’ 화재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용인시가 1등 안전도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문화 정착에 다 함께 노력해 엄마 품속 같은 안전한 도시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교육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6~7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특별교육 실시 16.11.29 다음글 정찬민 시장, AI방역상황 긴급점검 나서 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