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 가져 용인시, 7년 연속 산업서비스 품질 우수콜센터 선정 손남호 2016-11-25 10: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4일 정찬민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08년 11월 문을 연 콜센터는 현재 26명의 상담사들이 교통·여권업무·관광·공연·세무 등 다양한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1일부터는 생활불편신고 해피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주정차·쓰레기·소음·비산먼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등록․처리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평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콜센터는 민원안내 최접점에서 지원하는 시정의 매우 중요한 부서”라며 “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청 콜센터는 1577-1122번으로 평일에는 오전 8시30분~오후6시30분,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오전9시~오후6시에 상담받을 수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신규임용공직자 31명 현장탐방교육 실시 16.11.25 다음글 11월 정오의 문화디저트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 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