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및 주민피해 실태 폭로 용인시민 기자회견-
난개발 ․ 막개발 정찬민 시장은 100만 용인시민의 시장 자격 없다!
장인자 2016-11-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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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8()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용인시 난개발 실태점검 및 대안모색 긴급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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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는 용인지역 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수지구와 기흥구의 5개 지역 비상대책위의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용인에는 이날 발표된 사례 이외에도 훨씬 더 많은 피해 사례가 존재하고 곳곳에 비상대책위가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년 사이 용인에는 행정타운 67배 넓이의 산림이 사라졌지만 멈출 줄 모르는 난개발로 환경은 파괴되고 시민들은 불안과 고통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

 90년대부터 시작된 난개발 도시오명이 지금도 여전하고  오히려 현 정부 들어 추진된 규제완화 정책에 적극 뛰어들면서 용인은 현재 난개발을 넘어 막개발의 상태이다.

용인시민들의 피해도 정점에 달했으며 공사로 인한 도로문제,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문제, 오폐수 문제와 그로 인한 건강과 생활피해, 녹지 훼손으로 인한 환경 피해 및 산사태 우려가 주민들을 불안으로 내몰고 있으므로  시민들은 위험과 피해를 파악하고 대응하느라 삶의 질이 피폐해져 가고 있다.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태에서 허가를  내줄것이 아니라 개발조건이 충족되었을때  허가를 내줘야 된다는 것이 시민들에 생각이다.

1123일 기자회견에서는 규제완화라는 명목으로 지역 내 인허가를 남발함으로써 시민의 기본 권리와 안전을 무시할 뿐 아니라 난개발을 부추기는 용인시의 개발현황과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및 주민피해 실태를 폭로하고 용인시에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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