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시공사와 지역발전 위한 협약 체결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체계적인 도시개발 추진 손남호 2016-11-24 1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도시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지역종합발전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시장과 경기도시공사 최금식 사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기업유치를 통한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상호 합의를 통해 우선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용인시가 경기 동남부권의 중추도시로 발전하도록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축적된 개발경험을 토대로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용인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1월 정오의 문화디저트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 16.11.25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2) 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