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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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 2016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최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 입체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용인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재정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 IC설치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IC설치를 이끈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오늘 받게 된 상은 지금 저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여러분 덕분이고 용인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민원의 날과 지역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