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책 만들기’전통 태교체험 강좌 운영 용인시, 문화유적전시관에서 내년 4월까지 실시 손남호 2016-11-23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문화유적전시관에서 임산부 태교를 위해 ‘천자문 책 만들기’ 체험강좌를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4일까지 7차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강좌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사주당 조선의 태교를 쓰다’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아기 돌잔치때 밥상에 천자문 책자를 올려놓던 풍습에 착안해 만든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체험 강좌는 한자 천자문이 적힌 55장의 한지종이를 바느질로 제본해서 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강사 권동연씨가 진행하며 임산부 뿐 아니라 태교에 관심있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http://tour.yongin.go.kr/tour)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토요프로그램 16.11.23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중앙시장상인회와 상생발전 협약 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