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책 만들기’전통 태교체험 강좌 운영
용인시, 문화유적전시관에서 내년 4월까지 실시
손남호 2016-11-23 13:2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문화유적전시관에서 임산부 태교를 위해 ‘천자문 책 만들기’ 체험강좌를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4일까지 7차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161123222537.gif
 

 

이 강좌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사주당 조선의 태교를 쓰다’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아기 돌잔치때 밥상에 천자문 책자를 올려놓던 풍습에 착안해 만든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체험 강좌는 한자 천자문이 적힌 55장의 한지종이를 바느질로 제본해서 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다.

 

20161123222547.gif

 

국립고궁박물관 강사 권동연씨가 진행하며 임산부 뿐 아니라 태교에 관심있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http://tour.yongin.go.kr/tou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