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중앙시장상인회와 상생발전 협약 손남호 2016-11-23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용인중앙시장상인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본사 상황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물품 등을 구매할 때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장과 마을기업 등 지역업체 홍보도 적극 실시할 방침이다. 중앙시장상인회는 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적극 협력하고 공사의 서비스 평가와 제안 심사 등에 민간심의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협약 후 도시공사는 용인중앙시장에서 쌀과 라면, 식용유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성품으로 기탁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지역사회 민관 협치행정을 증진시키는 계기로 삼아서 지역사회 상생과 공존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자문 책 만들기’전통 태교체험 강좌 운영 16.11.23 다음글 ‘시골의사’박경철씨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