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김진만 PD 초청 강연 용인시, 다음달 3일‘북로그세미나’개최 손남호 2016-11-23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중앙도서관 무료 야간문화강좌인 ‘북로그(Book-log) 세미나’로 다음달 3일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를 초청해 강연을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북로그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과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문화강좌로 이번이 올해 5번째다. 김 PD는 이날 ‘휴먼다큐멘터리의 세계’를 주제로 그가 만든‘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에 대한 생생한 제작 후기와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 PD는 MBC에서 20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도서관 홈페이지 www.yonginlib.go.kr/yongin 용인중앙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4687)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골의사’박경철씨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16.11.23 다음글 역삼동, 주민자치위서 홀로어르신에 생필품 전달 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