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의원, 경안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 방문 장춘란 2016-11-22 1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지난 21일 용인과 광주의 경계 지역에 있는 경안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사업 현장을 둘러본 이건영 의원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해피해 예방과 생태하천 개선을 위해 경안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경안천 하천 범람의 원인이 됐던 간들보를 가동보로 교체했다”며 “이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수해피해를 입던 일산리 지역 농가주민들과 왕산리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천 수질 향상을 위해 수시로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간 이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광주시를 방문해 사업타당성을 주장하고, 하천과와 협의하는 등 경안천 간들보 개량공사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현면 일산4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 실시 16.11.28 다음글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