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돈협회서‘성산포크’800kg 이웃돕기 기탁 손남호 2016-11-18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한돈협회 용인시지부가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용인시 축산물 브랜드인 ‘성산포크’(돼지고기) 800kg(7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한 성산포크는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와 지적장애인·미혼모·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돈협회 구본황 용인시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돼지고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한돈협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고기를 기탁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 여성봉사단과 한우협회는 지난 8월과 10월 각각 새마을회 무료급식소와 기흥무료급식소에 돼지고기 100㎏과 한우 114kg을 기증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시장, 화훼농업인과 간담회 가져 16.11.18 다음글 이마트에서 이웃돕기 전기 온수매트 119개 기탁 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