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재능기부로 청소년에 무료 복싱 지도 손남호 2016-11-17 1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관내 한 복싱체육관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료로 복싱을 지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센터는 관내 ‘88복싱체육관’의 김충수 관장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에게 복싱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는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 청소년 2명을 연결해 줬다. 동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를 해준 체육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축구센터, 선수 진료협력‘러스크병원’과 협약 16.11.17 다음글 기흥구청장, 동직원들과 ‘런치데이트’소통 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