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소하천 3단계 구간 정비완료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평창리 500m구간 호안정비 손남호 2016-11-14 10: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양지면 평촌소하천의 제일리3번지~평창리 207-1번지 구간 500m에 대해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비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평촌소하천 정비의 3번째 구간으로, 이번 사업으로 총 2㎞ 구간 정비가 완료됐다. 이번 정비에서는 하천 호안을 정비해 식생블록을 쌓고 1곳에 교량을 새로 설치했으며, 하천폭을 16m에서 25m로 확장했다. 평촌소하천은 양지면을 흐르는 복하천권역 지류로 평창리 708번지~추계리 산63-2번지까지 총 5.07㎞에 달하며, 정비는 이중 3.07km에 대해 2018년까지 정비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평촌소하천 나머지 구간 정비도 차질없이 추진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장할 때 식수용 호스 사용하세요” 16.11.14 다음글 ‘고려백자요지’역사교육장으로 탈바꿈한다 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