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질환 예방 건강강좌 실시 기흥구 보건소, 10일 눈 건강관리법 등 소개 손남호 2016-11-14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대한안과학회에서 제정한 ‘눈의 날’(11월11일)을 맞아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강좌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전문의가‘우리가족 눈 건강관리’를 주제로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 등은 물론 어린이 눈 건강관리와 치료시기 등에 대해 소개했다. 전국 보건소로는 유일하게‘눈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는 기흥구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안과 조기검진을 독려하고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 건강은 한번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평상시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폐가전제품 77대 수리해 취약계층 전달 16.11.14 다음글 재활용품 매각 수입 전년보다 33% 증가 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