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서 기숙사 학생 전입신고 적극 협조 중앙동, 학생 전입신고시 학교에서 인센티브 부여 손남호 2016-11-10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최근 명지대와 기숙사 학생에 대한 전입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학교측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학교측은 기숙사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할 경우 17년도 1학기 생활관 선발 총점에 가산점을 주고 생활관에 선발된 학생에 대해 17년 2학기 우선 선발 혜택을 주는 등 학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과 김도종 명지대 부총장 등이 참석해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신고의 필요성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명지대에서 학생들의 전입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 캠페인 실시 16.11.12 다음글 겨울철 제설대책 보름 앞당겨 신속 대응키로 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