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 배운다 수지구보건소, 영유아 위한 창의뮤직특강 운영 손남호 2016-11-10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3일, 10일 이틀간 수지구보건소에서 음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음악 창의뮤직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특강은 그동안 생후 10개월까지의 영유아들을 위한 강좌만 운영해 왔으나,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영유아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12~18개월까지 확대한 것이다. 음악을 통해 언어‧정서‧창의성‧사회성‧표현력 등 감성과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와 엄마의 애착형성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특강에서는 아이와 함께 리듬악기 체험해 보기, 노래 부르며 감정 표현하기, 큰 소리 작은 소리 탐구하기 등의 다양한 놀이수업을 체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음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작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을 개설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겨울철 제설대책 보름 앞당겨 신속 대응키로 16.11.10 다음글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환경교육센터’로 지정 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