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환경교육센터’로 지정 용인시, 경기도로부터 지정받아 성인까지 교육 확대 손남호 2016-11-10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남동에 있는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가 최근 경기도로부터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역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현재 경기도에는 고양·안산·안양·양평·화성 등 5개 지역에 6곳이 있다. 이번 지정으로 앞으로 기후변화체혐 교육센터에서는 기존 어린이 위주로 돼 있는 체험교육을 성인들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환경단체와 환경교육 활동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들의 체계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용인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는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서 환경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악으로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 배운다 16.11.10 다음글 기흥구, 출근길 직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