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수원영은교회서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손남호 2016-11-09 11: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8일 관내 수원영은교회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원영은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용인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총 1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달 22일에는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 관계자는 “교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다보스병원서 이웃돕기 연탄 전달 16.11.09 다음글 기흥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실시 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