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실시 손남호 2016-11-09 1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안전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흥구는 이날 교육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등 식품위생법령과 식품안전 관리, 식중독사고 예방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 또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키워 식품 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www.foodservice.or.kr)에서 온라인으로 수료가 가능하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동, 수원영은교회서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16.11.09 다음글 기흥구, 내년도 사업 논의 시의원과 간담회 개최 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