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식당서 이웃돕기 전기매트 80개 기탁 용인시,‘만수정’서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손남호 2016-11-08 1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보정동에 위치한 (주)만수정 식당 대표가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8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전기매트는 연탄난방을 하고 있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난방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만수정 식당은 올 상반기에도 이웃돕기 쌀 기탁과 홀로어르신에 보양식을 대접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기구를 기부한 식당에 감사하다”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이(間)의 인문학’강좌 시민들 큰 호응 16.11.08 다음글 지역사회 지도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실시 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