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지도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실시 용인시, 통·리장‧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 대상 손남호 2016-11-08 1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통·리장과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등 지역사회 지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육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성차별 의식 해소와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그 역할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김선희 성평등사업부장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지역리더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리더들이 남성과 여성 모두 평등하게 대우받는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양질의 교육 제공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내 식당서 이웃돕기 전기매트 80개 기탁 16.11.08 다음글 양지면, 이장협의회서 재활용센터 등 방문 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