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워크샵 개최 용인시, 31개 읍면동 지도위원 직무능력 향상 위해 손남호 2016-11-07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일 처인구 양지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지도위원연합회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워크샵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31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참석해 특강과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강은 성복동협의회 서제이 위원장과 양지면협의회 강용하 위원장이‘지도위원의 리더십과 마음가짐’을 주제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인성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1996년에 창립된 청소년지도위원연합회는 31개 읍면동 협의회의 500여명의 지도위원들이 매달 1회 이상 청소년 선도와 캠페인 전개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청소년 보호활동에 묵묵히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보호와 선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동민의 날 맞아 등반대회 개최 16.11.07 다음글 실내보드게임‘장애인 슐런대회’열려 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