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음악회 ‘사랑의 음악을 선물하러 갑니다.’ 개최 손남호 2016-11-07 1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11월 9일(오전 10시 40분)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다솜의집(처인구 포곡읍)에서 ‘사랑의 음악을 선물하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같은 또래의 장애아동 및 보호자, 지역 내 홀몸어르신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감동의 음악선물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문화예술의 따스함을 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지역 곳곳의 문화소외계층 또는 시설에 음악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문화소외계층 및 시설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클래식 기타리스트 한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무대에 선다. 특히 협연자로 나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한은은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으로 쓰였던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안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의 :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031-896-7611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겨울철 폭설‧한파 대비 조기 대응체제 가동 16.11.07 다음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이의신청 접수 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