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대출제’행정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 용인시, 경기도 대표사례로 선정돼 국민체험행사에 참가 손남호 2016-11-03 1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경기도 대표 행정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체험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정부 3.0 경기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돼 오는 9~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은 정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5개 기관의 130여개 콘텐츠가 선보인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도의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보급’등 2개 아이템이 선정됐다. 용인시의‘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서점에서 새책을 공짜로 빌려본 뒤 공공도서관에 반환하는 서비스로, 지난 2월 시행된 이후 서점 매출 증대와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도서 대출제가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덕도서관 생애주기별 맞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즐거운 나, 행복한 가정’ 16.11.04 다음글 처인구, 불법광고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