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이소와 불우이웃 돕기 후원 협약 체결 향후 3년간 저소득층에 생활용품 기부키로 손남호 2016-11-03 1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생활용품 판매‧유통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이하 다이소)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협약으로 ㈜다이소는 향후 3년간 연간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처인구 남사면 북리에 물류센터가 있는 ㈜다이소는 지난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을 기탁해 왔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다이소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용인시 지역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통일 주제‘골든벨’형식 퀴즈대회 개최 16.11.03 다음글 수지구, 세무과 봉사단 탄천 환경정화 실시 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