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성과 및 우수사례 교육 실시 용인시, 직원 1천여명 대상 부서간 업무 공유 확대 손남호 2016-11-03 1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 홀에서 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정부 3.0의 성과를 알아보고 우수사례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부 3.0은‘공공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정부의 운영 방식을 국가 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단국대 남재걸 교수가 ‘사례중심의 정부3.0 이해하기’를 , 한경대 최승범 교수가‘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3.0’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는‘유실물 정보 통합 시스템’,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 ‘민원24 생활정보 서비스’등의 우수사례를 소개해 실무자들이 정부 3.0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한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세무과 봉사단 탄천 환경정화 실시 16.11.03 다음글 내년 1월부터‘카셰어링 서비스’도입한다 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