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남사면 진위천 수변공간 공원화사업 특별교부세 8억 확보 손남호 2016-10-31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은 31일, 남사면 진위천 수변공간 공원화 조성사업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진위천은 처인구 남사면을 관통하는 지방하천으로,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2500여세대 / 7,060명(봉명리, 봉무리, 전궁리, 방아리)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현재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여가생활 공간이 전무한 실정이다. 해당사업은 농촌지역 경제활성화 도모 및 시민 생활공간 재탄생을 위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남사 아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공동주택이 2018년 6월말 7,500세대가 입주 할 예정”이라며, “진위천 수변공간 공원화 사업으로 원주민과 신도시 유입인구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기간에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지진 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 16.11.01 다음글 용인 사회단체들도 경기도청사 이전 촉구 나섰다 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