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테러취약시설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손남호 2016-10-27 1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5일 관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관계자들과 테러 위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내외 테러 정세 및 대테러 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테러 예방활동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테러 발생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실무적 관점에서 진행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경찰 혼자만의 테러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각 시설 관계자분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보완과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 워크숍 실시 16.10.27 다음글 아파트단지 주민들이‘골목문화제’열어 눈길 16.10.27